성남시장례식장에서 용인 아너스톤으로 어머님 모신 후기
- 상조114관리자
- 691
- 08-07
"정성을 다해 가족의 마지막 시간이
소홀하지 않도록 장례 진행을 했습니다."
어머님의 임종을 곁에서 지키셨던 아드님이
저희 상조114로 장례 진행을 맡겨주셨습니다.
병원에서 마음의 준비를 하시라는 말씀을
들으셨고, 며칠전 저희와 기본적인 장례에
관한 이야기를 사전에 나누었습니다.
그에 맞춰 성남시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하고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화장장 예약을 진행하며
빠르게 장례식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장례 전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직 장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상조114와 연계된
장지상담사님이 장례식장을 찾아 가족분들과
이야기를 나눈 후 용인 아너스톤으로 결정했습니다.
빈소 마련부터 장례의 전반적 진행과정,
부고문 작성 등의 과정을 통해
장례 1일차를 마무리했습니다.
- 2일차 -
가족이 다하지 못한 이야기를 나누고
마지막 인사 시간인 입관!
마지막을 함께하기 위한 조문객
발걸음이 많이 이어지는 2일차
고인을 깨끗하게 닦아 드리고 수의를
정성껏 입혀드린 후 가족이 마지막 시간을
가지는 입관을 진행했습니다.
조문객 맞이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빈소 청결, 도우미 인력을 적절하게
배치해 소홀함이 없도록 2일차
장례를 진행했습니다.
- 3일차 -
발인, 화장장, 장지까지의 이동 동선부터
전체적인 일정에 대해 다시 한번 체크하고
가족분들께 안내드리기 위해
발인 2시간 전 장례식장에 도착했습니다.
발인을 시작으로 절차를 통해
화장장 이동 후 화장 후 용인 아녀스톤
장지를 찾아 어머님을 편안하게
안치하는 과정을 정성을 다해 진행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옆에서 세심한 부분들까지 챙기며
불편하지 않도록 진행드린 장례 후기를 남겨봅니다.
- 상조114 김지영 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