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례식장에서 용인양지수목장으로 아버님을 모신 후기
- 상조114관리자
- 811
- 06-07
"가족의 마지막 길에 부족함이 남지 않도록
정성을 다해 장례를 진행해드렸습니다."
가족분이 저희 상조114로 전화를 주시어
장례 진행을 맡겨주셨습니다.
고인분과는 형님분이셨으며, 아직 자녀가
어린 상황에서 고인이 된 동생분의 안타까움의
한탄과 슬픔이 전화에서도 묻어났는데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장례식장으로
빈소를 결정했고, 기본적인 정보들을 파악 화장장 예약을
진행하며 빠르게 장례식장으로 이동했습니다.
가족분들과 인시를 나누고 장례 일정에 관해서
상세하게 안내를 드리고, 상품에 대해서도 같이
이야기를 나눴으며, 그 와중에 아직 장지 준비가
되어 있지 못하다는 말씀을 듣고 저희와 연계된
장지상담사님이 장례식장을 찾아 가족분들과 이야기를 나눠
용인에 위치한 양지수목장으로 최종 결정을 했습니다.
가족분들 상복 착용, 부고문 작성, 빈소 마련 등을 진행하며
1일차를 마무리했습니다.
- 2일차 -
입관, 조문객의 방문이 많은 2일차를 대비해
부족함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
가족들이 마지막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입관을 정성을 다해 진행을 했으며
미처 다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입관을 마무리 했습니다.
빈소 청결과 도우미 인력을 동선을 감안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배치를 했으며,
중간 중간 지속적으로 체크를 통해
조문객이 다녀가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챙기며 2일차를 마무리 했습니다.
- 3일차 -
장례식장을 출발 화장장, 장지 이동까지의
일정이 진행되는 만큼 발인 2시간 전 장례식장을 찾아
일정에 대한 부분들을 가족분들께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준비를 진행했습니다.
화장 시간을 고려 발인이 정오에 시작되어
서울추모공원승화원으로 이동 화장을 진행 후
용인양지수목장을 찾아 아버님을 편안하게
뫼시는 과정으로 장례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작은 부분들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면서
가족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을 기울이며
진행했던 장례 후기를 남겨봅니다.
- 상조114 이나현 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