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장례식장에서 봉안당 홈으로 어머님 모신 후기
- 상조114관리자
- 761
- 06-28
어머님과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데
부족함이 남지 않도록 작은 부분들까지
세세히 챙기며 장례를 진행했습니다.
따님이 저희 상조114로 어미님 장례를 맡겨주셨는데요.
어머님 병세가 짙어지면서 보름전 저희와 장례 진행에
관해서 상담을 진행했었으며, 상담 때 이야기 나눴던
실속형 195만 원 상품으로 장례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한양대학교 구리 병원 장례식장으로 빈소를 결정했으며,
어머님의 기본적 정보를 통해 화장장 예약을 진행후 빠르게
장례식장으로 향했습니다.
가족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장례 3일의
일정에 대해서 상세하게 안내를 드렸으며,
빈소 마련, 상복 착용, 장례 기본 예절, 부고문 작성 및 발송을
진행했으며, 아직 장지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말씀에
저희와 연계된 장지 상담사님이 직접 장례식장을 찾아
시설에 대한 안내를 통해 봉안동 홈으로 장지를
최종 결정을 했으며, 안치실과 안치단을 화장 후
현장에서 결정하는 것으로 진행을 하며
1일차를 마무리 했습니다.
- 2일차-
조문객의 발걸음이 많이 이어지며
어머님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입관 진행이
필요한 2일차인 만큼 보다 신중한 준비를 했습니다.
가족이 다하지 못한 이야기를 나누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어머님께 수의를 입혀드리고 가족이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입관을 진행했습니다.
조문객이 찾는데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빈소 청결부터 이동 동선을 감안 도우미 인력 배치 등을
세심히 체크하며 2일차를 마무리 했습니다.
- 3일차 -
발인부터 안치까지 일정을 다시 한번 꼼꼼하게
확인하고 체크하게 위해 발인 2시간 전
장례식장을 찾아 가족분들께 오늘의 일정과
이동 상황등을 다시 한번 안내드렸습니다.
장례식장을 출발해 성남화장장으로 이동 후 화장을 진행
다시 봉안당 홈으로 이동 잠시 어머님을 모셔두고
가족분들이 안치실을 둘러본 후 최종 결정 후
안치 진행까지의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장례 진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부족함이 남지 않도록 정성과 마음을 다해
장례 진행을 했던 후기를 남겨봅니다.
- 상조114 이나현 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