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장례원에서 분당 봉안당 홈으로 할머남을 모신 후기
- 상조114관리자
- 1,256
- 05-11
준비된 이별도... 갑작스러운 이별도...
가족에게는 큰 슬픔으로 다가오기에..
부족하지 않게 정성을 다해 모십니다.
무덤덤한 목소리로 저희 상조 114로 아드님이
전화를 주셨고, 오랜 시간 요양병원 생활을
하셨던 만큼 마음의 준비를 하셨다고 합니다.
기본적인 정보 사항에 대해서 파악하고
친지분들이 시흥쪽에 많이 거주하셔서
시흥 장례원으로 장례식장을 결정하였고,
성남의 화장장으로 빠르게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고인 운구와 장례식장을 준비하고 가족과의
기본적인 장례 진행 과정에 대해 안내를 드리며
상복부터 부고문까지 세세한 사항들까지
챙겨 1일차의 장례를 시작했습니다.
-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2일차 -
2남 1녀의 자제분 밑으로 손자, 손녀도 할머니와의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입관식을 진행하는 2일차는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집중되는 만큼
부족하지 않도록 청결부터 조문객 맞이하는
기본적인 사항들에 대해서도 세심한
안내를 드렸습니다.
마지막 모습을 가족이 바라보며 이별의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도록 입관식을 준비해
평온하게 가족이 모실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 할머니를 편안하게 모시고 다녀갈 수 있는
장 지를 준비하는데 소홀하지 않도록
저희 상조114와 연계된 전문 장지 상담사가
장례식장을 직접 방문해 가족분들의 선호도나
여건 등에 바탕을 두어 장 지를 결정했으며.
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분당에 위치한 봉안당 홈으로
최종 선택을 하셨습니다.
- 3일차 -
꼼꼼한 발인 준비를 위해 2시간 전 장례 시작을 찾아
화장장부터 봉안당 홈까지 진행되는 과정에 대해
다시 한번 상주님과 가족분들께 안내를 드렸습니다.
장례식장을 떠나 성남 화장장에서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고,
분당 봉안당 홈에서 안치까지 모시는데 부족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도움을 드렸습니다.
평온하게 모시는데 있어서 소홀하지 않도록 세세하게
살펴 모셨던 후기를 이렇게 남겨봅니다.
- 상조 114 송현옥 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