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평온의숲 장례식장에서 용인추모원으로 어머님을 모신 후기
- 상조114관리자
- 815
- 04-17
"소중한 가족과의 마지막 이별의 시간을
부족하지 않도록 정성껏 진행했습니다."
어머님 임종을 곁에서 지키신 따님이
저희 상조 114로 전화를 주셨습니다.
몸이 편찮으셔서 서울 을지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셨고, 가족분들의 거주지는
용인이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용인평온의숲 장례식장으로 빈소를 결정을
했으며, 빠르게 운구이송과 장례식장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가족분들과 진행 절차, 장례 상품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결정했으며,
편안하게 모실 수 있는 장지 상담도
저희 협력업체의 장지 상담사님이
방문해 자주 다녀갈 수 있는 거리의
시설을 찾으셔 용인추모원으로 결정했습니다.
부고문 작성과 배포, 영정 주변의 재단 장식
유족분들의 상복 착용과 절차에 대해서
안내 드리며, 도우미 인력 배치와 빈소의
청결과 준비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며
1일차를 마쳤습니다.
-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2일차 -
마지막 모습을 바라보며 인사를 나누는
입관을 하게 되는 2일차에는
고인을 깨끗하게 닦아드리고
수의를 입혀드리며,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준비를 마음을 다해 진행했습니다.
마지막 시간을 함께 가지며 편안한
모습이 느껴진다며 가족분들의
고맙다는 표현도 해주셨습니다.
많은 조문객이 찾아오게 되는 만큼
조문객을 맞이하는 예법이나
도우미 인력 배치와 청결까지
다시 한번 더 챙기며 소홀함이 없도록
2일차의 하루도 저물었습니다.
- 영면의 시간에 드는 3일차 -
발인에 앞서 일정부터 다시 한번 체크를
하며 준비하기 위해 2시전 장례 식장을 찾아
살폈으며, 발인을 시작으로 가까이 있는
용인평온의 숲 화장터에서 화장을 진행 후
용인추모원으로 편안하게 모셨습니다.
마지막 안치하는 과정을 끝으로
장례 절차를 마무리 했으며,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인사를 드렸습니다.
슬픔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가족분들이
마지막길에 이별의 시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작은 부분들까지 살피며 진행했던
후기를 이렇게 남겨봅니다.
- 상조 114 김지영 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