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용인 아너스톤으로 아버님 모신 후기
- 상조114관리자
- 795
- 07-07
" 아버님과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장례를 진행했습니다."
미처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아버님과 갑작스럽게 이별을 하게 된
아드님이 슬픔을 다스리며
저희 상조 114로 장례 진행을 맡기셨습니다.
평소 건강에는 자신이 있으셨던 아버님이 셨기에
갑작스러운 사고는 가족들에게 큰 충격과
슬픔으로 다가왔는데요.
아드님과 통화 후 빠르게 화장장 예약을
시작으로 중앙대학교병원으로 아버님이 계셔서
장례식장도 같은 곳에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장례 진행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과 상품 안내 등을
통해 가족분들과 이야기를 나눴으며, 이야기 중
아직 장지 준비를 하지 못한 상황이라
저희와 연계된 장지 상담사님이 장례식장으로
직접 찾아 가족분들의 상황을 반영하여
이야기를 나눴고 용인 아너스톤으로
장지를 최종 결정 했습니다.
장례의 전반적인 사항들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며
1일차를 마무리 했습니다.
- 2일차 -
조문객의 발걸음이 많은 2일차
아버님과의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입관도
진행되는 만큼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꼼꼼하게 체크했습니다.
정성을 다해 아버님을 닦아 드리고
수의를 입혀 가족이 다하지 못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입관을 마무리 했습니다.
조문객을 맞이하는데 있어서 부족하지 않도록
도우미 인력 배치부터 빈소 청결도 꼼꼼하게
살펴가며 2일차를 마무리했습니다.
- 3일차 -
발인을 시작으로 마지막 장지로 아버님을
모시기까지의 과정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살피기 위해 발인 2시간 전 장례식장을 방문해
준비를 했습니다.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을 출발해 서울시립승화원에서
화장 후 용인 아너스톤으로 이동해 아버님을 편안하게
뫼시는 과정으로 장례 진행을 마쳤습니다.
가족분들의 슬픔과 충격을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마지막 시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장례 진행에 도움을 드렸던 후기를 남겨봅니다.
- 상조 114 김지영 팀장 -